국내ㆍ해외초청작
[공식초청작] 극단 로.기.나래<얼굴과 얼굴 - 마주 봄>
공연소개
- 공연장르 : 손, 그림자 연극
- 공연시간 : 50분
- 권장연령 : 1세 이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1세는 과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을까? 극단 로.기.나.래의 <얼굴과 얼굴 마주봄>은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연극이다. 자연을 상징하는 바람과 별빛이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생명의 양분인 비가 내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
생명이 태어나고, 관계를 형성해 다시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보여줌을 통해, 1세 영아들이 좋아하는 ‘얼굴’을 주제로 인형과 오브제를 만들어 관계맺음과 조화의 과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연극이다.
<얼굴과 얼굴- 마주 봄>은 1세 전후의 아기를 위한 공연이다. 이 때 쯤의 아기들은 얼굴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공연은 얼굴을 주제로 인형극이 진행된다. 오브제와 인형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극으로 표현하는 공연, 이로 인해 아기들이 새로운 자극과 자유로움을 느끼는 공연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공연일정
- 공연일시 : 8.18(금) 10:30 , 16:00/8.19(토) 11:00, 15:00
- 공연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
극단소개
극단 로.기.나래는 1997년 창단되어 “무한한 상상의 자유”라는 인형극의 특별한 규칙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하나의 축으로 두고 다른 예술분야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창조적인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 극단이다. 이 극단은 국내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은 물론, 다수의 국제무대에 공식초청을 받으며 한국의 인형극을 세계무대에 선보이고 있다.
